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프 전쟁 (문단 편집) === 절정: 사막의 폭풍 작전 === || [youtube(zxRgfBXn6Mg)] || [youtube(RSqKx3FG0Lw)] || || '''1일차 공중전''' || '''1일차 지상전''' || 이라크가 합병 철회와 철군을 모두 거부하자 마침내 [[조지 H.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에 선전포고를 했고 [[1월 17일]] [[미군]]을 중심으로 한 다국적군이 [[BGM-109 토마호크|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이라크에 [[폭격]]을 가하면서 전쟁이 시작되었다. 동시에 작전명이 '사막의 방패'에서 '''사막의 폭풍(Operation Desert Storm)'''으로 변경되었다. 첫 테이프를 끊은 게 누구냐는 것은 보는 관점에 따라 차이가 있다. 가장 먼저 발사한 것으로 따지자면 [[B-52 스트라토포트리스|B-52]]의 [[ALCM]]이지만, 가장 먼저 이라크에게 피해를 입힌 것은 외곽지역의 [[레이더]] 기지를 파괴하며 돌아다닌 [[AH-64]] 아파치 헬리콥터들이다.[* H아워는 1월 17일 오전 3시였으며 아파치의 레이더 기지 기습은 그보다 약 20분 전이었다.] 그리고 가장 먼저 국경을 넘은 유인기는 F-117. 보통은 Fail-Safe Line을 최초로 넘은 B-52의 순항유도탄 발사 시간을 개전 시점으로 보는 편. || [[파일:걸프전 바그다드 공습.jpg|width=100%]] || || 연합 공군기들의 바그다드 공습 || 사막의 폭풍 작전이 시작되자 미국의 [[F-117]]은 [[참수작전|이라크의 심장을 찔렀으며]][* 문서 최상단의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작전의 시작은 '''전쟁사 최초로 생중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개전 후 처음으로 바그다드에 울린 공습경보였으며, 직후 [[CNN]] 현지 특파원의 '''생중계 전화연결'''이 끊기는 것으로 상황의 긴박함을 알 수 있다.], 이후 곧바로 [[토마호크 미사일]]의 대공세, [[B-52]]의 폭격, 그 외 다양한 공군기, 해군기의 공격이 이라크의 중심부를 강타하였다. 39일간의 강력한 미 공군, 미 해군항공대 & 다국적군 공군의 [[공습]]으로 이라크는 생화학무기 생산처로 의심받는 공장들, 군의 지휘부, 통신시설, '''[[대공 체계|대공망]]''', [[발전소]]가 무력화되었다. 미군은 [[베트남 전쟁]] 당시의 미국과는 또 다른 훨씬 발전된 정교한 화력을 보여주었으며, 베트남 전쟁과 달리 적의 목표물을 계획적으로 착실하게 파괴하며 전쟁을 수행해 나갔다. 사실 [[베트남 전쟁]]은 [[남베트남]]을 방어하는 데 중점을 둔 방어전이었으므로 미군 정규부대가 국경을 넘어 [[북베트남]]으로 진격한 적이 없다. 비공식적인 특수부대의 침투 작전과 [[호치민 루트]]에 대대적인 폭격만 있었을 뿐. 이러한 방어 위주 작전은 현지인이 아니면 시계확보 및 지형 지물 파악이 어려운 미군이 베트콩과 북베트남군의 방어선 침투를 수없이 했고 패배하게 된것 이었다. 그리고 사실 시야를 가리는 정글이 주 전장이던 베트남과 탁 트인 사막지대가 주 전장인 이라크 중 어느 쪽이 더 공습을 가하기 쉬운지는 명약관화했다. 당시 이라크는 세계에서 가장 고밀도한 방공망을 구축하고 있었고 서방과 관계가 우호적이었던 시절 프랑스의 도움으로 방공망들을 거미줄같이 체계적으로 통합하기 까지 했다. 그러나 미군은 먼저 이라크의 방공지휘시설과 발전소들부터 무력화시켰고 머리가 잘려진 이라크의 레이더와 지대공 미사일들은 다국적군의 방공망 제압작전에 의해 각개격파당하고 수천문의 구식 대공포들은 그저 한 발이라도 맞추자는 심정으로 허공을 향해 불을 뿜을 뿐이었다. 이라크는 방공망이 무력화당하자 공군기들을 전부 기지에서 계류시키는 방향으로 대응했다. [[격납고]]에 전투기들을 숨겨두었고 이를 통해 전력들을 온전히 보존하자는 전략이었다. 그러나 다국적군은 정밀도와 관통력이 발달된 레이저 유도폭탄들을 투입했고 격납고 속에 숨은 이라크 전투기들은 고가치 지상 표적으로 전락해버렸다. 결국 100대가 넘는 이라크 전투기들을 이란으로 도피시키기로 결정했고 많은 이라크 전투기들이 한때 전면전을 치렀던 이란으로 도망가게 되었다.[* 그리고 보기좋게 해당 이라크 전투기들은 대부분 이란 공군 소속으로 전환되었다.] 이라크군은 [[스커드 미사일]]로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는 이란-이라크 전쟁 때 전비 감당을 못해서 지원금을 끊어서 이라크와의 사이가 틀어졌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이 다국적군으로 참전하면 사우디 같은 아랍 국가들이 더 이상 협조하지 않고 이탈할거라는 계획이였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보복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했고 이스라엘도 반격하지 않았다.]등을 보복 공격하여 전쟁을 확대하려 했지만, 사우디아라비아 국경에는 이미 다국적군이 배치되어 [[카프지 전투]]에서 이라크군의 진격을 막았고, 이스라엘에 쏜 스커드 미사일은 상당 부분 [[패트리어트 미사일]]에 요격되거나 [[특수부대]]&항공전력에 파괴되었다. 그러자 이라크군은 물귀신 작전으로 쿠웨이트의 [[유전]]에 불을 질렀고, 걸프전 내내 이러한 풍경이 목격되었으며 이는 걸프전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모습이 되었다. || [[파일:attachment/gulfwar_fire.jpg]] || || 불타는 쿠웨이트의 유전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